백군기, 도서관 자체 QR코드 활용 출입관리 시행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6일부터 관내 17곳 공공도서관에서 자체 QR코드를 활용해 출입관리를 한다.
시에 따르면 기존 문자발송 서버를 활용해 구축한 이 출입관리 시스템은 포털에 로그인해 개인식별코드를 만들지 않아도 사진 찍듯 스마트폰 카메라를 도서관 QR코드에 갖다 대기만 하면 작동된다.
구체적으로 사용자가 QR코드 인식 후 이름과 휴대폰번호, 동반인, 해외 방문 이력 등을 입력하면, 도서관은 사용자가 등록한 번호로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...